3월이 왔다.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고 매주 기쁜 소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 같다. 가장 좋아하는 성경이 뭐예요? 라고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답하는 사람을 부러워할 때가 있었다. 그런데 이제 시간이 흘러 나 또한 웃으며 답을 할 수 있게 되었다. 참 감사하다. 나는 늘 전도서 라고 대답한다. 그중에서도 3장. 1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, and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the heavens: 2 a time to be born and a time to die, a time to plant and a time to uproot, 3 a time to kill and a time to heal, a time to tear do..